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미션일람 (문단 편집) == 최종장(Chapter 15). 역경을 넘어 별을 향해(PER ASPERA AD ASTRA)[* 최후의 결전장이 '''천문대'''라는 걸 생각해 본다면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2003년 2월 1일 콜롬비아호 폭발 사고 이래로 NASA가 사용하고 있는 우주 사고 희생자 엠블럼에 적힌 문구이기도 하다.] == 날짜: 1951년 9월 26일 [[마피아 2]]의 최종장. 프롤로그 시점으로 돌아간다. 담배를 꼬나문 비토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팔코네, 삼합회, 빈치 패밀리, 하여간 모든 게 최악으로 꼬인 상황. 돈, 자동차, 여자, 명예, 자유를 쫓던 게 다였는데 어짜다가 여기까지 온 건지 한탄하는 비토. 다 들통나는 건 시간 문제. 앨범을 덮은 그는 잠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에디로부터 전화가 와 '카를로가 천문대에서 혼자서 만나자고 했다.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라.' 라는 수상쩍은 말을 전한다. 그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면 (이때 반드시 비가 온다. 최종장은 계속 비가 온다.) 고급 리무진에 탄 리오와 차이나타운의 수장 추 대인(Mr. Chu)을 만나게 된다. 대사 한 마디 없이 시종일관 묘한 웃음만 짓는 중국인 노인이다. 라오는 화가 단단히 났다. 평소와 다르게 얼굴이 굳어 있으며, 들어보면 젠장(damn), 씨발(fuck), 망할놈(cocksucker) 등 평소에는 안 쓰던 욕설을 내뱉는다. 50년대까지만 해도 이 정도 욕은 지금 이상의 효과였기에. 그러면서 이 모든 게 비토의 잘못이라며 너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비토가 무쌍난무를 찍고 다닌 결과 빈 조직원의 반과 추 대인의 조직원(강용문에서 삼합회를 뒤집은 것) 반이 죽고, 이제는 FBI가 뒤를 쫓는 상황. 프랭크, 추 대인, 위원회 전체가 비토의 죽음을 원하는 상황. 덤으로 헨리가 정부 끄나풀이었다는 말을 함으로써 헨리가 배신자였다는 걸 확인사살해준다. 다만 리오 자신의 목숨을 한 번 살려준 것 덕분에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카를로를 죽이라고 한다. 어차피 이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정부의 끄나풀인 헨리를 카를로 패밀리에 넣어줬기 때문에 카를로가 비토를 죽일 상황. 비토는 수긍하고 카를로를 죽이러 천문대로 향한다. 몇 차례의 치열한 총격전 끝에 비토는 플라네타리움 앞에서 기다리던 최종장 악역인 두목 카를로와 마주친다. 카를로는 그들이 널 살려줄 거 같냐고 말하며 조를 부른다. 이 때 비토에게 조용히 다가와 총을 겨눈 '''조'''. 조는 이미 카를로에게 매수된 상태. 카를로는 클레멘테가 그랬듯, 자신이 그랬듯, 헨리가 그랬듯, 위원회도 비토 너를 이용만 할 뿐이라고, FBI나 위원회 모두 엿 먹으라며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어놓고, 비토는 조더러 자신만 믿으라고 중얼거린다. 카를로는 배신자를 자신의 집에 들어오게 한 대가라며 조더러 비토를 쏘라고 하지만, 의리남 조는 비토의 편을 들고 ~~[[츤데레/남성형|너한텐 5달러 빚진 게 있다면서 눈짓 몇 번 만에]]~~ 서로 협동하여 카를로를 죽인다. 치열한 총격전이 끝나면 동영상이 뜬다.[* 카를로가 어디서 죽던 간에 플라네타리움 앞으로 순간이동된다.] 빈사 상태가 된 카를로를 향해 다가간 비토. > Vito: You know something, Carlo? For the last 10 years all I done was kill. I killed for my country... (bang) > Carlo: Ugh! > Vito: I killed for my family... (bang) > Carlo: Ugh! > Vito: I killed anybody that got in my way. (bang) > Carlo: Ugh! > Vito: But this one... this one's for me. > Carlo: Fuck... You... (bang) > Vito: Fucking prick... >___ > 비토: 그거 알아, 카를로? 지난 10년 동안 내가 한 건 살인이 다야. 내 조국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고... (탕) > 카를로: 어억! > 비토: 내 가족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고... (탕) > 카를로: 억! > 비토: 내 길을 가로막는 놈은 누구든 죽였지. (탕) > 카를로: 억! > 비토: 하지만 이건... 이건 나를 위한 거다. > 카를로: 좆... 까... (탕 - 헤드샷) > 비토: 좆같은 새끼... 이후 ~~츤데레 발언을 하는 조와 함께~~ 밖으로 나오면 리오가 기다리고 있다. 비토와 조는 서로 다른 차에 타고 가는데 조가 탄 차량이 갑자기 비토와 다른 방향으로 향한다. 이에 비토는 리오에게 따지지만, > Leo: '''Sorry, kid. Joe wasn't part of our deal.''' > 리오: '''미안하다, 애송이. 조는 우리 거래에 (해당)없었어.''' 기막혀 하는 비토에 중점을 맞추며 막이 내린다. 이후 이야기는 [[마피아 3]]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전투는 전작 마피아의 미술관 전투와 구도나 연출면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조직원들을 상대하다보면 수류탄을 던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것만 조심하면 어려울 것은 없다. 마지막 카를로와의 전투에서는 회랑 양쪽에서 적들이 계속 나오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유만 있다면 회랑 가장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수류탄이나 화염병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수집 요소: 플레이보이는 옥상으로 가는 길에 1장, 옥상에 1장, 천문대 내부에 1장, 카를로가 죽은 곳에 1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